한국은 25일 오사카에서 열린 98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16강리그 G조 6차전에서 힘과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불가리아에 1대3(15―11, 10―15, 8―15, 14―16)으로 주저앉았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