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현대)이 98스웨덴오픈탁구대회에서 2연승으로 본선진출을 눈앞에 뒀다.
김선영은 26일 스웨덴 선즈발에서 열린 여자부 예선에서 난적 리 츄메이(중국)와 마이어 베네딕트(룩셈부르크)를 각각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잇따라 누르고 2연승했다. 김선영은 디톤 니콜라(영국)와의 경기를 남기고 있으나 무난히 이길 것으로 보여 64강이 겨루는 본선 진출이 확실시된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김선영은 26일 스웨덴 선즈발에서 열린 여자부 예선에서 난적 리 츄메이(중국)와 마이어 베네딕트(룩셈부르크)를 각각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잇따라 누르고 2연승했다. 김선영은 디톤 니콜라(영국)와의 경기를 남기고 있으나 무난히 이길 것으로 보여 64강이 겨루는 본선 진출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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