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과 일본이 내년부터 공동기술연구에 착수키로 한 전역미사일방위(TMD)구상의 전면철회를 미국측에 요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미 정부당국자를 인용, “중국은 지난달 중순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의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가입문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 중―미(中―美)고위급 협의에서 TMD 구상의 철회를 요구했다”며 “그러나 미국측은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도쿄연합〉
이 통신은 미 정부당국자를 인용, “중국은 지난달 중순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의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가입문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 중―미(中―美)고위급 협의에서 TMD 구상의 철회를 요구했다”며 “그러나 미국측은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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