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삼부파이낸스는 1일 이동통신업계의 벤처기업인 서울의 ㈜휴텍과 지분참여 계약을 체결했다.
삼부파이낸스측은 이번 계약에서 2억원을 투자해 휴텍의 지분율 16.7%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삼부측은 휴텍이 2000년 장외시장에 등록할 경우 주가가 현재 액면가보다 19배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부측은 내년 초에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의 창업투자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삼부파이낸스측은 이번 계약에서 2억원을 투자해 휴텍의 지분율 16.7%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삼부측은 휴텍이 2000년 장외시장에 등록할 경우 주가가 현재 액면가보다 19배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부측은 내년 초에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의 창업투자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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