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대광호 선장 윤씨와 기관장 김채영(51·부산 동구 좌천동), 갑판장 최갑철씨(67·부산 사하구 괴정동) 등 선원 7명이 실종됐다.
〈완도〓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