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감귤의 역사 등 감귤과 관련된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귤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감귤공원 부지를 신효동 월라봉 일대 3만평으로 정하고 내년초 학계와 생산자단체 등으로 감귤공원건립위원회를 결성, 공사에 들어가 2002년 완공할 계획이다. 감귤공원에는 감귤의 재배역사를 알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되며 감귤박물관 유리온실 이벤트광장이 들어선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시는 감귤공원 부지를 신효동 월라봉 일대 3만평으로 정하고 내년초 학계와 생산자단체 등으로 감귤공원건립위원회를 결성, 공사에 들어가 2002년 완공할 계획이다. 감귤공원에는 감귤의 재배역사를 알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되며 감귤박물관 유리온실 이벤트광장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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