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그랜드호텔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내년 1월말까지 눈꽃축제를 연다. 눈꽃으로 장식된 일본 삿포로지방 요리 ‘가이세키’와 다양한 정종을 선보인다. 8만5천원. 02―287―9999
■래디슨 서울프라자호텔의 한식당 ‘아사달’은 겨울쟁반정식 꿩만두정식 우거지갈비탕정식 모듬전골을 겨울철 세트메뉴로 새로 내놨다. 3만4천∼3만8천8백원. 02―310―7258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의 일식당 ‘텐카이’는 19일까지 로바다야키축제를 연다. 20가지 꼬치요리(1천6백∼5천8백원)와 4가지 세트메뉴(1만2천∼1만9천5백원)를 준비. 02―799―8492
■호텔 소피텔앰배서더 서울의 뷔페식당 ‘킹스’는 12월의 월∼목요일에 25% 할인 뷔페를 연다.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칠면조요리코너’도 마련. 점심 2만원, 저녁 2만5천원. 02―270―3121
■호텔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 ‘플랭시엘’은 매일 오후2시반∼오후5시반 애프터눈 티세트를 내놓는다. 오렌지페코 카모마일 얼그레이 쟈스민 등의 차와 함께 샌드위치와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1만2천1백원. 02―531―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