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관계자는 11일 “김대통령과 주요국 정상이 베트남 하노이의 대우호텔에 묵게 됨에 따라 김회장도 대통령과 함께 출국할 것”이라며 “재벌 구조조정을 적극 중재하면서 건강에 완전한 자신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