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원길(金元吉)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를 방문한 영화배우 안성기(安聖基)씨 등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스크린쿼터제는 문화주권차원에서 반드시 존속해야 한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