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SBS가 연중행사로 개최해온 ‘재취업을 도웁시다’의 마지막 행사인 ‘경력사원 전직 채용박람회’가 21∼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사옥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1시∼5시.
주관사인 한경플레이스먼트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40주동안 1천5백74개 업체가 현장 면접에 참가했으며 참가자 4만여명 가운데 10% 가량인 4천3백22명이 일자리를 구했다.
주최측은 올해 재취업 행사에 참가했던 전원에게 이번 행사 참가 안내서를 발송할 예정.
이날 행사에는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채용을 의뢰해온 1백여개 업체를 대신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02―3939―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