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은 지금까지 러시아인과 영국인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들보다 2백21년이 앞선 1599년 한 네덜란드인 선장이 처음 발견했다고 네덜란드 학자가 최근 주장.
네덜란드 그로니겐대 부설 북극연구센터의 빔 리텐다그 박사는 디르크 게르츠라는 선장이 ‘플라잉 하트’라는 배를 타고 남극대륙까지 표류했다가 돌아와 이 대륙을 ‘살고 싶지 않은 얼음의 땅’이라고 묘사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주장.
〈AP연합〉
네덜란드 그로니겐대 부설 북극연구센터의 빔 리텐다그 박사는 디르크 게르츠라는 선장이 ‘플라잉 하트’라는 배를 타고 남극대륙까지 표류했다가 돌아와 이 대륙을 ‘살고 싶지 않은 얼음의 땅’이라고 묘사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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