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광주 외국인의 밤’행사가 19일 오후 5시 북구 운암동 광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민간단체인 시민연대모임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등 1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 3백70여명이 참석한다. 시립국극단의 국악한마당으로 시작해 외국인들이 우리 노래와 춤솜씨 등을 겨루는 장기자랑, 리셉션 순서로 3시간여동안 진행된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
광주시가 주최하고 민간단체인 시민연대모임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등 1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 3백70여명이 참석한다. 시립국극단의 국악한마당으로 시작해 외국인들이 우리 노래와 춤솜씨 등을 겨루는 장기자랑, 리셉션 순서로 3시간여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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