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프로야구 홈런왕을 다퉜던 마크 맥과이어(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30·시카고 커브스).
두 거포가 16일 미국 유명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21일자)의 ‘올해의 선수’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올시즌 성적 외에도 어린이 구제기금을 창설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대 올림픽 선수 차림을 한 이들이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이 잡지는 17일부터 판매될 예정.
두 거포가 16일 미국 유명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21일자)의 ‘올해의 선수’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올시즌 성적 외에도 어린이 구제기금을 창설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대 올림픽 선수 차림을 한 이들이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이 잡지는 17일부터 판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