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중2동 동백아트센터는 1월31일까지 ‘유럽 현대 오브제·판화’전을 개최한다. 판화의 대중성과 심미적 가치를 강조하는 작품 1백여점을 전시. 막스 파파르, 알베르 자바로, 장 미오트, 장 페르낭 등. 051―744―1160
■홍익대 미대 판화과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미술관에서 과개설 10주년을 기념해 ‘판화―교감’전을 연다. 강소영 엄정호 하혜리 한지석 이은경 이종철 등 46명의 작가들이 동판 목판 실크스크린 등 판화의 다양한 기법과 실험성을 선보인다. 02―723―7771
■안인근씨가 30일∼1월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자유분방하고 과감한 색의 흐름과 유동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추상화. 02―3467―6689
■주명건 세종대 이사장은 31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우주와 자연의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 25점. 02―3705―9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