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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오쿠마 유키코의 ‘노인복지혁명’

입력 | 1998-12-28 19:25:00


몸이 부자유한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는 사회는 나이가 들어 몸을 돌보기 어려워지더라도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이다. 지적 혹은 정신적 장애를 입은 이들이 존중되는 사회는 치매가 시작되어도 존중되는 사회이다.오쿠마 유키코의 ‘노인복지혁명’(예영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