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 내외가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전일본총리 등의 초청을 받아 빠르면 내년 1월말 약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전전대통령측 민정기(閔正基)비서관은 29일 “현지일정은 산업시설과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비정치적 행사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전대통령의 외국방문은 퇴임직후인 88년 봄 미국을 방문한 이후 11년만에 처음이다.
한편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도 내년 3월이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도 내년 3월이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