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 인천 송도비치호텔 커피숍에서 학부모 장모씨(45·여)로부터 아들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