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다.”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배구슈퍼리그 남일반부 경기. 박희상 김종화 ‘쌍폭격기’를 앞세운 대한항공이 현대자동차를 3대0(25―23, 30―28, 25―20)으로 꺾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남일반부
대한항공(3승1패) 3―0 현대자동차(3승1패)
삼성화재(2승2패) 3―0 서울시청(3패)
△여일반부
현대(1승1패) 3―2 흥국생명(2패)
△남대부
인하(1승2패) 3―0 명지(1승3패)
한양(4승) 3―1 성균관(1승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