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스키의 신기술을 선뵈기 위해 8일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스키 데몬스트레이터 베른트 그레버(오스트리아)의 데모쇼(동아일보 98년 12월 25일자 16면 보도) 일정이 확정됐다.
그레버는 9∼14일 휘닉스파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카빙스키 기술을 선뵈는 데모쇼를 펼친다.
데모쇼에서 그레버는 카빙스키의 카빙턴과 익스트림 카빙턴, 쇼트턴등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기술을 차례로 보여줄 계획. 베른트 그레버 데모쇼를 유치한 ㈜정산스포츠는 카빙스키 10대를 준비하고 스키어들에게 시승기회도 준다. 문의 ㈜정산스포츠 02―51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