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경기취업광장’이 9일 오후2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등 매월 9, 19일 열리는 취업광장의 일정이 확정됐다.
이달에는 △19일 김포시민회관 △2월9일 여주시청대회의실 △3월9일 고양시청체육관 △19일 안양문예회관에서 열린다.
9일 열릴 안성취업광장에는 7일 현재 50개업체가 △사무관리 19명 △생산기능직 1백6명 △보육교사 강사 7명 △기타 15명의 구인신청을 해왔다.
구인대상은 학력별로는 △대졸 30 △고졸 64 △중졸 7명과 △학력불문 46명이다.
특히 4개업체는 9명의 인턴사원을, 5개업체는 시간제근무자를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문의〓경기도 고용정책과(0331―249―3074)나 해당 시군 취업정보센터.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