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1일 저소득노인과 치매환자 등을 방문 간호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이날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세이상 65세이하의 실업자 가운데 간호사면허증 소지자 1천750명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1천250명이 응모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는 오는 2월 졸업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고 복지부는 말했다.
간호사는 7월까지 거주지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사업 대상자 선정과 서비스요구도조사, 필요한 서비스 제공 등을 하고 사회복지사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방문간호사업을 위한 지역주민의 기초 건강실태조사 등을 하게 된다.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 취업알선창구에서 신청을 받는다.
☎ 503-7552(보건복지부 지역보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