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로 노원 영등포 서초 동대문 강남 등 6개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은 사람은 53만여명으로 전년도(82만여명)보다 35.5%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