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김은중(대전시티즌)을 비롯해 김경일 김해출(이상 전남드래곤즈) 등 프로축구의 유망주들이 청소년(20세 이하)축구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기술위원회(위원장 조중연)를 열고 청소년축구대표팀 21명을 확정했다.
청소년대표팀은 2월까지 울산과 호주 등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3월 최종엔트리를 확정해 4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99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대한축구협회는 12일 기술위원회(위원장 조중연)를 열고 청소년축구대표팀 21명을 확정했다.
청소년대표팀은 2월까지 울산과 호주 등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3월 최종엔트리를 확정해 4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99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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