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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자칭「MVP」양희승 코트복귀

입력 | 1999-01-14 18:45:00


▽양희승(25·LG세이커스)〓두번이나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불운의 스타’가 다음달 코트에 복귀한다.

국가대표 3점슈터 출신인 양희승은 지난해 1월부터 재활훈련에 전념해왔다. 코트복귀를 앞두고 스스로 붙인 별명은 ‘MVP’. 그의 찬란한 부활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