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과 경험을 확대하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결성된 그린훼밀리운동연합(총재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신년하례식이 15일 오후6시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오명총재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조한천(趙漢天)국민회의 박원홍(朴源弘)한나라당 의원과 최재욱(崔在旭)환경부장관 조선제(趙宣濟)교육부차관 유인종(劉仁鍾)서울시교육감 황홍석(黃弘錫)환경관리공단이사장 엄대우(嚴大羽)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강신호(姜信浩)동아제약회장 그린훼밀리운동연합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오명총재는 “새로운 세기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새해에는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