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총재는 17일자 일본 도쿄신문과의 회견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총리가 권한을 나누는 2원제도 있다. 타협하기에는 적당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