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를 봐 주세요.”
20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기이한 모습의 열성팬들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에 털북숭이 가발을 쓰고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팬들은 경기보다는 자신의 ‘패션’에 더 관심이 많은 듯 요란을 떨고 있다.
호주오픈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4대 그랜드슬램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린다.
4대 그랜드슬램대회는 호주오픈 외에 US오픈 윔블던 프랑스오픈.
20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기이한 모습의 열성팬들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에 털북숭이 가발을 쓰고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팬들은 경기보다는 자신의 ‘패션’에 더 관심이 많은 듯 요란을 떨고 있다.
호주오픈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4대 그랜드슬램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린다.
4대 그랜드슬램대회는 호주오픈 외에 US오픈 윔블던 프랑스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