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9대만오픈배드민턴대회(총상금 17만달러)에서 복식은 상큼한 출발을 했으나 단식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국은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남자복식의 김동문(삼성전기)―김용현(원광대)조와 유용성―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 혼합복식의 하태권―정재희(삼성전기)조와 김용현―임경진(삼성전기)조 등 4개조가 1회전을 통과,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한국은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남자복식의 김동문(삼성전기)―김용현(원광대)조와 유용성―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 혼합복식의 하태권―정재희(삼성전기)조와 김용현―임경진(삼성전기)조 등 4개조가 1회전을 통과,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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