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기술과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소자본 여성예비창업자를 위한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지원사무실을 무상임대한다고 밝혔다.
또 3월부터 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 창업보육센터를 열고 그래픽디자인 웹디자인 전자출판 멀티미디어 캐드엔지니어링 캐드설계 애니메이션 분야의 여성창업자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대상은 통신망을 통해 마케팅과 판매가 가능한 정보통신 응용분야 사업자로 대표자를 포함해 5명이내의 여성직원으로 이뤄진 중소업체 또는 창업 업체.
신청서는2월5∼20일 도여성능력개발센터(0331―284―4660)에서 교부한다. 인터넷홈페이지 http://www.womenpro.kyonggi.kr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