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시카고 불스)이 다시 이적의사를 밝혔다. 로드맨은 24일 NBC TV의 ‘투나이트쇼’에 출연해 “3개팀에서 NBA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하는 첫 선수가 되고 싶다. 나는 이미 두개팀에서 챔피언이 된 첫 선수”라며 시카고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농구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 단지 농구와 함께 다른 일도 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버뱅크AP연합〉
그는 이어 “농구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 단지 농구와 함께 다른 일도 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버뱅크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