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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스키 증언위해 워싱턴 도착

입력 | 1999-01-24 20:21:00


전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가 23일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재판에서 증언하기 위해 야구모자를 쓴 채 워싱턴에 도착, 호텔로 향하고 있다.

르윈스키는 그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론의 눈을 피해 지냈으며 그의 측근은 “덫에 걸린 동물처럼 지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