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준법서약서 제출을 거부하며 41년째 수감생활을 해온 우용각씨(71) 등 29년이상 복역한 미전향 장기수 17명이 모두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