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시몬은 이날 2시간23분24초를 기록, 세계기록 보유자인 케냐의 테클라 로루페를 22초차로 제치고 이 대회를 2연패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