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안호순씨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조선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02―516―3437
□노상동씨가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예원(02―734―4205)에서 묵필전을 연다. 새 한자 꽃의 형상을 자유자재의 필묵으로 펼친 작품들.
□미맥고미술전시관(서울 강남구 논현동)은 28일까지 ‘한국고미술 진품명품’전을 연다. 겸재 정선의 산수화, 풍곡 성재휴의 산수화 등 3백여점을 선보인다. 02―549―2063
□한국종이접기협회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한국산업디자인 진흥원 전시장에서 전국종이조형작품 공모전을 갖는다. 대상을 받은 손현미씨의 ‘민족(해와 달)’등 작품들을 전시. 02―766―4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