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전주박물관은 9일부터 3월21일 까지 ‘고고 유물로 본 한국 고대국가의 형성’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유물 뿐만 아니라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 문헌에 나타난 백제 신라 가야 등의 건국에 관한 기록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한이전’‘삼한의 성립과 전개’ ‘고대국가의 형성’등 세 단계로 나뉘어 전시되며 시기별 지역별로 유물 7백30여점이 선보인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이번 전시회는 유물 뿐만 아니라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 문헌에 나타난 백제 신라 가야 등의 건국에 관한 기록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한이전’‘삼한의 성립과 전개’ ‘고대국가의 형성’등 세 단계로 나뉘어 전시되며 시기별 지역별로 유물 7백30여점이 선보인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