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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임직원 「사랑의 쌀」 불우이웃 전달

입력 | 1999-02-12 19:25:00


한국가스공사(사장 한갑수·韓甲洙)는 설을 앞둔 9, 10일 이틀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벌여 1천2백㎏에 달하는 쌀을 모아 12일 성남시 저소득층 가정 15가구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또 작년 4∼12월 월급여중 1천원 미만의 잔돈을 반납하는 방법으로 4백5만원을 모아 최근 성남시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