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사상 최고액인 총상금 1억여원이 걸린 투어대회 ‘삼성컵 순회 최강전’ 첫 대회가 20일과 21일 수원 삼성전기 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컵 순회 최강전’은 배드민턴을 인기 스포츠로 도약시키기 위해 지난해까지 열렸던 각종 대회를 통폐합해 남녀 실업팀 연고지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투어 대회.
각 지방대회는 2월부터 11월까지 5월을 제외한 매월 세번째 주말에 치러진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삼성컵 순회 최강전’은 배드민턴을 인기 스포츠로 도약시키기 위해 지난해까지 열렸던 각종 대회를 통폐합해 남녀 실업팀 연고지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투어 대회.
각 지방대회는 2월부터 11월까지 5월을 제외한 매월 세번째 주말에 치러진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