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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빅맥, ESPN「98년의 선수」뽑혀

입력 | 1999-02-17 19:42:00


▽마크 맥과이어(36·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지난해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 그가 스포츠전문채널 ESPN에 의해 ‘98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와 치열한 홈런 경쟁을 벌였던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는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당한 고국 도미니카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휴먼상’을 받았다. ‘올해의 여자선수’는 테네시대 여자농구팀의 샤미크 홀스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