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오닐(25·호주)이 18년 묵은 수영 쇼트코스(25m풀) 여자접영 2백m 세계기록을 깼다.
오닐은 18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99월드컵쇼트코스서킷 접영 2백m에서 2분05초37을 기록, 가장 오래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종전기록은 81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메리 미거(미국)가 세운 2분05초65. 오닐은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난해엔 세계선수권대회와 커먼웰스게임을 석권했다.
〈말뫼AP연합〉
오닐은 18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99월드컵쇼트코스서킷 접영 2백m에서 2분05초37을 기록, 가장 오래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종전기록은 81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메리 미거(미국)가 세운 2분05초65. 오닐은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난해엔 세계선수권대회와 커먼웰스게임을 석권했다.
〈말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