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분야의 이론에 밝고 탁월한 행정력을 갖췄다는 평. 법원행정처 차장 시절 영장실질심사제 정착, 조정제도 활성화, 법관인사제도개편 등에 기여했다. 성신여대 교수인 전성자(全盛子·54)씨와의 사이에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