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할인쿠폰코너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주에는 4개업체에서 모두 33종류의 할인쿠폰을 동아일보 독자를 위해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김영주 유정덕 등 숙녀용 디자이너 브랜드 2개, 파라오 아이잗바바 등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2개, 스테파넬 DOP 인베이스 마시모 얌야밍 두쯔 등 영캐주얼 6개 브랜드를 합쳐 모두 10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10% 할인. 이 브랜드들은 1년에 두번만(1,7월) 10%까지 할인하며 다른 시즌에는 할인해주지 않는 고급 상품들. 사용기간은 20∼24일.
▽경방필 백화점〓여러 코너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지하식품코너에서는 2천7백원인 돼지불고기 한 근을 쿠폰 지참고객에게 1천8백원에 판매. 4층 스포츠코너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이스트팩 가방과 스포츠 캐주얼을 10% 할인판매하며 경방필 독자상표(PB) 의류브랜드도 10% 할인. 또 스카프와 패션시계도 동아일보 할인쿠폰을 가져오면 10% 깎아준다.
▽테크노마트〓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컴퓨터서점 CD플라자 시계전문점 등 8개 점포에서 할인혜택을 준다.
▽키친나라〓중소기업상품 판매전문회사인 키친나라는 다음달 7일까지 각종 생활용품을 20% 할인해준다. 4만8천원인 압력솥을 3만8천원에 판매. 또 △프라이팬 7천원 △경질냄비 1만5백원 △진공청소기 2만원 △커피잔세트 7천2백원 등에 판매.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