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東京)의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19일 “현대측이 금강산 관광선을 일본 하카타(博多)항에서 출항시키는 방향으로 북한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4월중순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광선은 전세 여객선을 이용, 하카타를 출항해 속초를 거쳐 북한으로 향하는 항로가 검토되고 있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