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은 준결승에서 하성미(시흥시청)를 2대0으로 완파한 팀후배 이경원과 우승을 다툰다.
남자단식에서는 대표팀 주장 안재창(동양화학)이 이덕준(삼성전기)을 2대0으로 제압, 황선호(삼성전기)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