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딸 팔로마 피카소가 아르헨티나 출신의 남편에게 위자료로 무려 2억4천만달러(약 2천8백80억원)를 지급, 영국 사상 최고 위자료를 기록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이 최근 보도.
팔로마는 75년 아르헨티나 극작가와 결혼한 뒤 남편의 도움으로 향수 핸드백 화장품 등의 판매로 연간 8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95년부터 별거하던 남편과 이혼하며 거액의 위자료를 줬다고.〈연합〉
팔로마는 75년 아르헨티나 극작가와 결혼한 뒤 남편의 도움으로 향수 핸드백 화장품 등의 판매로 연간 8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95년부터 별거하던 남편과 이혼하며 거액의 위자료를 줬다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