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로렌스 서머스 미국 재무부 부장관은 25일 “한국 재벌의 구조조정지연과 노사위기 등이 새로운 위기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머스 부장관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은 재벌의 구조조정 등 개혁작업이 더욱 가속화돼야 하며 노사문제 등이 올해 새로운 위기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어 낙관만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규진기자〉mhjh22@donga.com
서머스 부장관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은 재벌의 구조조정 등 개혁작업이 더욱 가속화돼야 하며 노사문제 등이 올해 새로운 위기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어 낙관만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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