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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희-정몽준씨 경희대 강단 선다

입력 | 1999-02-26 19:48:00


소설가 조세희(趙世熙)씨가 신학기부터 경희대에서 강단에 선다. 조씨는 이번 학기부터 1년간 모교(경희대 국문과졸)의 겸임교수로 위촉돼 국문과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일주일에 3시간씩 ‘현대문학사상사’를 강의한다.

또 대한축구협회 정몽준(鄭夢準)회장은 경희대 체육과학대학원 객원교수 자격으로 1학기중에 두번의 특강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