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의근(李義根)지사가 이끄는 중동시장 개척단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동시장 개척단은 4월17일부터 26일까지 터키 이집트 그리스 등 3개국을 방문해 △전기전자제품 △문구류 △자동차 악세사리 △건축용 자재 △염료 △산업용 벨트 △밸브 △공구류 △PVC제품 △볼트너트 △완구류 △낚시대 △의료용품 △직물류 등을 판매할 계획.
도는 참가업체에 교통편 시장정보 통역 바이어명단 비자발급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053―950―2174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