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오늘의 표정]『송어낚시철 왔다』설레는 美강태공들
입력
|
1999-03-02 19:47:00
‘잃어버린 낚시 바늘 10개 중 7개는 낚시꾼의 엄지에서 발견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미끼 끼우기에 조심해야 하는 낚시. 1일 미 미주리주 레버넌 카운티 근처의 베네트 호수에서 열린 올해의 송어낚시 오픈 행사에는 2천2백여명의 낚시꾼들이 참가했다. 아직은 장갑을 끼고 목도리로 온 몸을 친친 감싸야 하는 날씨. 그러나 이들은 ‘펄떡 펄떡’ 뛰는 송어 생각에 찬 호수에 담근 다리가 시려오는 것도 잊은 듯 낚시에 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