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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약속

입력 | 1999-03-04 19:37:00


‘편지’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연말 전국에 눈물 바람을 몰고왔던 멜로 영화. 깡패 두목과 여의사의 순정한 사랑을 지루하지 않게 그렸지만 영화 끄트머리의 ‘이래도 안울래?’하는 식의 신파는 너무 상투적이다. 박신양 전도연 주연.스타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