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99프로축구 K리그 마스코트로 진돗개를 형상화한 ‘킥키기’(Kickkick)를 선정했다. 20일 수원 슈퍼컵대회에서 첫 선을 보일 ‘킥키기’는 경기진행 및 중계 응원 해설보조 등에 등장하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해 프로축구 홍보에 활용할 예정.